공포컨텐츠 찍다가 자꾸 여자사람을 봤다는 아이돌 멤버들

세븐틴 자체 컨텐츠인 고잉세븐틴이라는 예능인데

공포 컨텐츠로 분장한 살인마들을 피해

폐공장을 탈출하는 술래잡기를 하게 됨
참고로 분장한 살인마들은 전부 남자 스텝들

 

 

 

그런데 게임을 끝내고 나온 세븐틴 멤버중 한명인 원우(안경낀 남자)가

살인마 중 여자도 있었지 않냐고 언급함

 

 

 

 

 

 

 

 

 

 

 

 

실제로 원우가 열쇠 찾는 도중 여기도 살인마가 있다며 언급까지 하고 지나감

 

 

 

오른쪽 낮은 사물함에 앉아있었고 사람의 형체를 분명히 봤다는 원우.

이때까지만 해도 원우가 잘못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음

 

 

 

 

 

 

그런데 비슷한 얘기를 하는 멤버가 나타남
아직 탈출 전이라 원우가 여자를 봤다고 한 얘기를 못 들었던 호시.

열쇠를 찾다가 원우가 얘기한 똑같은 곳을 한참 쳐다보다가 인사까지 하고 나감

 

 

 

 

 

 

 

 

 

 

제작진도 놀람

 

 

 

 

 

 

 

그리고 디에잇이라는 멤버도 같은 공간에서 누군가를 봄

 

 

 

 

 

 

 

 

그런데 아무도 없고 카메라에도 안찍힘


제작진들이나 멤버들이 따로 짜놓은 연출 아니라고 그러는거 봐서는

연출 아니고 ㄹㅇ 찐 상황인듯..

+ 저거 후에 원우라는 멤버가 글 쓴 거 보니까

서로 본 인상착의랑 앉아있었던 장소도 똑같다고 함..

 

이번 팬미팅에서도 말 나왔는데 원우가 호시한테 우리 진짜 귀신 봤잖아 이랬다고..

너무 무서워 소름 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