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후 의외로 반응 좋은 드라마
<지배종>
드라마 <비밀의 숲>, <라이프>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
1, 2화가 공개된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반응이 괜찮음
(총 10부작으로, 매주 2화씩 공개)
(영업글이니 싫은 사람은 뒤로가기 눌러줘)
근미래인 2025년,
인공 배양육 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으로 거듭난 BF가 있음
그리고 BF의 대표이사인 '윤자유'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신제품을 발표하며
6개월 이내에 나머지 모든 배양에 성공할 것이라고 약속함
'윤자유'는 1차 산업을 건드렸기에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위협을 받으며 살고 있음
'윤자유'는 신제품 발표회가 끝난 후 귀가하다가
축산업자인 한 남성의 투신으로 인해 입원하게 되는데
그것도 모자라 BF 연구소를 노리며
800억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해킹 사건이 벌어지고,
익명에 의해 BF의 배양액이 세균덩어리라는 루머도 퍼지기 시작함
(랜섬웨어 해킹 사건은 '시티즌 X'라는 해킹 그룹의 짓으로 추측되는 상태)
일단 '윤자유'는 전담 경호원을 뽑기로 하고,
모든 과정을 통과한 '우채운'이라는 남자와 대면하게 되는데...
사실 이 남자 어딘가 수상함.
VIP만 출입할 수 있는 BF 신제품 발표회에도 오고,
'윤자유'가 사고당하자 차에서 나와 그녀의 경추 손상을 막았고,
과거 해군 정보사령단 기지에 근무할 때
'시티즌 X'의 해킹 사건을 겪은 적까지 있음.
'우채운'에게 해킹과 관련해 물어보던 '윤자유'는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결국 800억을 송금하고,
BF 연구소의 서버는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옴.
자연스레 '윤자유'의 경호원으로 발탁된 '우채운'.
하지만 그는 사실 대한민국의 전 대통령인 '이문규'의 지시를 받았는데..
2024년,
재벌 총수들과 파병 부대 기착을 했던 '이문규'는
그곳에서 테러를 당해 다리를 잃었는데
당시 살아남은 당사자들 중 BF의 '윤자유'가 테러 이후
엄청난 성공가도를 보였기에 '윤자유'가 테러의 배후라고 확신함.
알고 보니 BF 신제품 발표회의 초대장까지
'우채운'에게 보냈던 '이문규'는 '윤자유'의 심복이 되라고 지시하는데,
사실 테러 사건에서 동료를 잃었던 '우채운' 또한
아직도 그 배후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었던 것.
첫 경호가 끝난 날 밤,
자신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윤자유'의 행동을 다시 보던 '우채운'은
'시티즌 X'가 아닌 BF의 내부자가 랜섬웨어 해킹 사건을 벌였다는 증거를
'윤자유'에게 보여주고, '윤자유'는 충격에 빠진다.
'윤자유'는 이제 내부 사람을 의심해야 한다.
'윤자유'의 20년 지기 친구이자 BF의 창업 멤버 '온산'.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연구소장 '김신구'.
BF 내부의 인공지능비서를 개발한 IT 전문가 '서희'.
'윤자유'가 믿고 의지하는 BF의 기획실장 '정해든'.
BF의 최연소 수석 연구원 '홍새잎'.
이들 중 '윤자유'과 BF를 노리는 범인은 누구일까?
그리고 나를 지켜주는 경호원 '우채운'도 믿을 수 있을까?
매주 수요일 4시, 오직 디즈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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