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아이돌이 한국에서 가장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경험 (의외일 수도)

최초 베트남인 케이팝 남돌이라는 템페스트 한빈

 

(한빈은 한국에서 빛나라는 뜻의 예명이고

본명은 Ngô Ngọc Hưng 吳玉興,응오 응옥 흥)

 

 

 

 

 

 

 

 

 

 

한국에 와서 제일 신기했던 경험이

 

 

화면으로만 볼 수 있었던
눈이 내리는 걸 실제로 봤던 일이라고 함ㅎㅎ

베트남은 북부 고산지대 아닌 이상

눈 내린 경우가 거의 이례적이라서 ㄹㅇ 신기했을 것 같음...

 

 

 

 

 

 

 

 

 

 

 

눈 오면 바닥에 그림 그리기 국룰

하트로 ♡

 

 

 

 

 

 

 

 

 

 

눈오면 신나서 트위터 올림

연습생 때도 눈오는 날에 트윗했었음ㅋㅋ

 

 

 

 

 

 

 

 

 

 

 

참고로 한빈이는..

최고기온이 30도였던, 베트남 팬들 피셜

베트남인들한테도 좀 더운 날에도

춘추복 입고 해맑았을 정도로
더운 기온에 익숙함
(옆 한국인 멤버는 셔츠만 입었는데도 녹아버림)

 

 

 

 

 

 

 

 

 

 

 

 

 

요즘 눈 자주 와서 신났을 듯 ㅎㅎ

 

 

 

 

 

 

 

 

 

 

 

더운 나라에서 왔지만 겨울 스타일링이 세상 잘 어울리는 남자...
이젠 한국 사람 다돼서 말할 때 ‘아니 근데 진짜’부터 외치는 남자..
뜨거운 거 만졌을 때도 한국말로 앗 뜨거 외치는 남자...

오한빈과 템페스트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