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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신작 선산 스틸컷 공개

by 될놈입니다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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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신작 선산 스틸컷 공개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선산'의 스틸이 공개됐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모든 사건의 시작이 된 선산의 미스터리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기이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교수 임용만을 바라보며 시간 강사로 일하는 윤서하(김현주 분)는 어느 날 경찰로부터 작은아버지의 부고를 받는다. 존재조차 낯선 작은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서하는 남편(박성훈 분)과 영안실로 향하게 되고, 작은아버지의 타살 정황과 자신이 가족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라는 예기치 못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느닷없는 상속도 당황스러운데 그녀의 이복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의문의 남자 김영호(류경수 분)가 나타나 자신 역시 선산 상속에 자격이 있다며, 장례식장을 소란스럽게 만들고 서하를 위협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는 또 다른 시체가 발견되고, 최성준 형사(박희순 분)와 그의 후배이자 반장인 박상민 형사(박병은 분)는 모든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고 느끼고 각자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꺼림칙하기만 한 영호의 존재, 연달아 벌어지는 살인, 기묘한 의식까지 선산을 상속받은 후 불길한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기 시작한다.

 

 

 

 

 

 

 

 

 

 

'선산'은 한국인의 뿌리에 닿아 있는 선산과 가족에 얽힌 예측 불허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감정에서 시작돼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 그 이면에 숨은 비밀은 무엇인지 한국을 대표하는 이야기꾼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기획에 글로벌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선산'은 내년 1월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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