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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마스크를 최초로 출원했다는 배우

by 될놈입니다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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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마스크를 최초로 출원했다는 배우

 

 

 

배우 이시원의 아버지의 취미는 발명

 

 

 

 

 

 

 

아버지가 고안해낸 물건들이 꽤 있다고..

 

 

 

 

 

 

 

 

 

캔 따개 홈을 최초로 고안하셨고 

 

 

 

 

 

 

 

 

 

 

 

 

 

 

그리고 밥통 안에 물 높이 눈금을 고안해내신 분.

 

 

 

 

 

 

 

어머니의 편의를 위한 발명품이라니..

뭔가 애정이 듬뿍 담긴 발명품같음ㅋ 

 

 

 

 

 

 

 

 

 

오오~~ 연필 보조기구도 만드신 분이라고 

 

 

 

 

 

 

 

 

 

하지만 현재 아버지가 만든 발명품들 특허는 소멸된 상태라고 함.

 

그래서 "발명을 취미라고 하는 게 돈을 벌어야 하는데 

대부분 사회에 좋은 일만 하셨기 때문"이라고. 

 

 

 

 

 

 

 

이러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시원도 

어릴 때 부터 발명을 시작했고,

아버지가 발명 노트를 만들어주셨대

 

 

 

 

 

 

 

 

 

 

 

최초 발명한 게 4살때, 

우산을 쓰고 차에 들어올 때 차 안이 젖고 불편하니까

뒷좌석 아래에 서랍을 만들자해서 아버지가 노트에 적어줬대

 

 

 

 

 

 

 

 

 

 

 

 

 

 

글고 초등학생 때는 리모컨으로 방향 조절하는 TV를 발명했다고

 

 

 

 

 

 

 

 

 

또 이시원은 “농인들이 입 모양을 보고 알아듣는다고 하더라. 

‘마스크 쓸 일이 많은데 못 알아듣겠다 안타깝다’고 생각해 투명 마스크를 발명했다”고 말함

 

 

 

 

 

 

 

 

 

 

 

그 후, 2년 전 드라마에서 농인 배역을 맡은 이시원은 

수화 선생님이 그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서

'어떻게 쓰고 계시냐'고 하니까 

"사람들이 표정이 중요해 이걸 많이 쓴다"고 답하셨다고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쓰이고 있구나' 하면서 감동했다고 함

 

 

 

 

 

 

 

 

그럼, 투명 마스크 특허자? ㄴㄴ

 

최초 출원자 ㅇㅇ

 

 

 

 

 

 

 

사업화를 해보려고 했는데 당시 입시로 사업계획은 무산됐는데

이렇게 많이 쓰일줄은 몰랐다면서 

 

 

 

 

 

 

 

"그냥 세상에 좋은일 했다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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