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하지 않은 음악이 하고 싶었다는 도영
엔시티 도영 마리끌레르 인터뷰 떴길래 가져와봄
“예전부터 솔로 앨범을 내게 되면 자연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저 자체인 음악이요. 포장을 하거나 많은 걸 두르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었죠.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모습은 청춘인 나 자신이었고요.”
주제 정해지고 나서 서동환, 조원상, 구름한테 직접 연락 돌리고
언젠가 솔로 앨범에 꼭 참여하겠다던 SM 대표 작곡가 켄지도 곡 선물해 줬다고 함
트랙은 총 10개.
“이 부분에 대해 회사랑 이야기 나누면서 고집부린 게 있어요. 가수를 한 지 9년 차가 돼가면서 미니와 정규로 사이즈를 나누면서 좋은 곡들을 수록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미니와 정규를 구분 짓지 않았어요. 10곡이 된 건 사이즈를 키워보자는 접근보다는 좋은 노래가 많아서예요.”
타이틀곡 ‘반딧불’.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선입견 없이 들었을 때 좋은 노래는 무조건 좋은 노래라는 확신이 있어요. 다른 노래들도 있었지만 불변의 타이틀이었습니다.”
“많이 사랑받고 싶어요. 제가 엄청나게 대중화된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대중이 한 번도 안 들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이 좋은 노래를 못 듣고 지나가면 노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 최대한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나가려고 하고요. 대중에게 제 목소리에 대한 인식이 확실해졌으면 해요”
그래서 요즘 예능 많이 나오는 건가봐 솔로 데뷔인만큼 잘됐으면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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