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24시간
또는 일주야...
어떤 시간에서 또 끝을 가리는 시간까지의 사이...
하루는 0~24시간 까지 나뉘고...
1440분이며...
86400초 이다...
24시간이고 한시간당 60분이니...
24x60으로 계산을 하며...
1분은 60초이니 144060으로 계산을 하고
영어로는 Hour
일어로는 時間이라 쓰고
じかん(지깡) 이라고 읽는다...
이렇듯 시간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우리가 살면서 정하는 것이 시간이다...
시간은 자연이 아닌 내가 태어나면서 내가 쥐고 잇는 것이지만...
내가 쥐고 잇다 해서 내 맘대로 행할 수 없는 제약을 가지고 잇다...
시간은 우리가 쓸 수 잇는 가장 값진 것이며...
내 맘대로 밀고 당길 수 없기 떄문에...
그만큼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
이미 지나버린 것은 돌이킬 수 없으며...
이러한 것을 기리기 위해 우리는...
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 글피 보름 달 날 등등...
이름을 붙여 약속을 굳히기도 한다...
이러한 시간 속에서 여러가지 사연들이 생기고...
그것들을 우리는 반기기도 하며...
때로는 달아나려 하기도 한다...
시간의 절대적 무서움은
내 인생은 망설일 수 잇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망설임은 시간의 최대의 적이며....
시간이 절대 허용하거나 용납하지 않는 보일 수 없는 망이다...
그래서 시간은 물과 같다...
물은 흐르는대로 자신의 길을 곧이 곧대로 간다...
절대 멈추지 않으며...
우리 스스로 냇가에 손을 담가봐도 절대 멈추지 않는다...
쥘 수 없는 물줄기...물 한줌...
시간은 그러하다...
이러한 시간속에서 제약없는 나날을 꿈꾸고 기대하는가...
그렇기에 오늘도 따분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든 이들....
그들에게 많은 것을 줄 순 없지만...
선택의 기회는 누구나 줄 수 잇는...
의무이자 권리는 아니지만...
자유의지는 잇다...
지금부터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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