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나온 소름 돋는 설정 feat. 열녀문

드라마에 나온 소름 돋는 설정 feat. 열녀문

과거에서 미래로 온 여주

 

타임슬립의 비밀을 아는 사람을 쫓던 중 무언가를 발견함

 

 

 

 

 

 

 

 

그곳엔 어떤 비석이 세워져 있었는데....

 

 

 

 

 

 

 

 

 

 

과거 조선

 

 

 

 

 

사실 여주의 남편은 오래 살지 못해 결혼을 피해 왔음 

근데 가문이 억지로 시켜버림 

남편이 결혼을 파토내려 했으나 결국 당일 밤에 죽어버림

 

 

 

 

 

 

 

 

 

남편의 계모는 병을 알고 있었으면서 

일부러 여주에게 남편을 잡아먹었다고 화를 냄

 

여주는 어머니가 박대당하자 

자신이 삼년상을 치르고 도리를 다할 거라며 막대하지 말라함 

 

 

 

 

 

그런데

 

 

 

 

 

 

 

 

여주는 남편이 죽은 다음 날

의문의 납치를 당하고 우물에 던져짐 

 

(그리고 여주는 현대로 타임슬립)

 

 

 

 

 

 

 

 

 

 

 

 

여주가 발견한건 바로 자신의 열녀비였음

 

 

계모의 가문은 별 볼일 없는 진사 집안이고 여주는 양반댁 귀한 딸이었음 

그런데 이렇게 여주를 죽이고 열녀문을 세워 

관직도 얻고 후대까지 잘먹고 잘사는 걸로 추측되는 중

 

열녀문은 남편을 따라 자진한 여인에게 

세워지는 기념문으로 혜택이 많았다고 함 

 

심지어 가문 하나 일으키는 게 가능할 정도라 

마을에서 조직적으로 과부들을 죽이기도 했다고.......ㅜ

 

 

 

 

 

 

쫓아오던 남주는 여주랑 마주치고 전생의 기억이 떠오름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