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뉴스 영화

일반인이 유명해지면 위험한 이유

by 될놈입니다 2023. 6. 6.
728x90
반응형

1.

 

 

 

 

 

유승호 아역시절 영화로 유명한 <집으로>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자

전국의 강도와 절도범들이 할머니 집 주변을 배회하며 

할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위협

 

 

 

 

 

살인 위협에 자식들 집으로 상경함

 

 

 

 

 

 

 

 

 

 

 

 

 

 

 

 

2.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모티브가 된 '기봉 씨'

 

 

 

 

 

 

 

 

영화가 히트하고 집도 없이 사는 

기봉이 아저씨의 모습을 보고 후원이 시작됨.

엄마랑 단 둘이 살았던 기봉 씨.

 

어느 날 여동생의 신고로

'엄기봉 새집 마련 후원회' 등에서 모인 돈은

행사 비용으로 거액이 지출됐고

집을 짓기 위한 후원금도 후원회 관계자가 

2,000만 원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음

 

기봉 씨를 아들처럼 대하던 이장 엄씨와 

이를 수사 의뢰했던 여동생

수사 중에 이 둘에게서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

 

수사 결과 여동생마저 기봉 씨의 통장에서

1,300만 원 이라는 거액의 돈을 사용한 것.

 

관계자가 빼돌린 2,000만 원 까지 돌려받아 사용하려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밝혀졌다. 

 

 

 

 

 

 

 

 

 

 

 

 

 

 

 

 

3.
 

 

 

 

독립여화의 새로운 신화를 썼던 <워낭소리>

소와 할아버지간의 관계를 그렸던 명작.

 

 

영화 제작진은 글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매일 같이 몰려들고 막무가내로 집안에 쳐들어오는 사람이 많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제발 가만히 놔두실 수 없느냐고 언론인들에게 호소를 해왔다. 간곡히 호소하는데 이들의 일사을 훼손시키는 것을 자제해 달라. 차라리 영화를 중지시키면 중지했지 이들의 일상이 어긋나는 것은 정말 못 보겠다."며 감독이 글을 남길 정도로 사람들이 할아버지 집에 드나들며 관광을 했다.

 

할아버지는 촬영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매일같이 말씀 하시곤 했다.

 

재소자로부터 돈을 요구하는 협박 편지를 자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워낭소리가 흥행 대박몰이를 하자 주변인들은 감독에게 달려들었고 이충원 감독은 사기를 당해 재산을 다 날리고 충격으로 뇌종양 선고를 받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