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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식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음식

by 될놈입니다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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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음식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음식

 

이제 11월이다...

 

매월 들어설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시간은 참 거세게 빠르다는것...

 

이번 2022년도에는 그 어느 해보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아련한 감동에서부터

 

모두를 울렸던 극한의 사고들까지..

 

그리고 그 외에

 

수많은 이 들이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냈던...

 

그런 해였다...

 

그래서 더욱이 잊을 수 없을 듯한 2022년

 

앞으로 다가올 2023년에는 이보다 강하게 따뜻하고

 

복있는 그러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런 마음에서 마지막 남은 2달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봤다...

 

그것은 다름아닌 호박...

 

11월에 가장 잘 맞는 제철음식이

 

바로 호박이라고 한다.,.

 

걍 호박도 아니고...애호박도 아닌...

 

바로 늙은 호박...

 

어릴 때만해도 엄청난 크기는 물론

 

굉장히 딱딱해서 조금은 거부감이 있었던...

 

그런 채소인데...

 

이게 그렇게 복덩어리다...

 

건강은 물론...

 

생김새 때문인지 장수의 산물로도 알려진 호박...

 

만병통치약이라고도 널리 알려져있다...

 

분명한 것은 호박은 제대로 말하면 과실이다...

 

칼로리는 27칼로리로...

 

대략 100그램정도 된다...

 

역시 제철은 10월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아이를 갓낳은 산모에게 굉장히 좋고

 

산후붓기를 가라앉혀주기도 한다...

 

좋은 호박을 쵸이스하는 요령은...

 

크기가 큰 것으로 하며...

 

몸체에 윤기가 흐르고 있어야 좋은 호박이란다...

 

그리고 당연히 껍질은 단단한 것이 좋다는 것은

 

당연지사....

 

호박은 수박과 달리

 

물기가 있으면 쉽게 썩는다.,..

 

요리에 사용하는 부분은

 

바깥쪽 껍질보다는 안쪽으로 많이 먹는데...

 

일단 수박처럼 반으로 먼저 갈라주고...

 

속과 씨를 다 긁어준다...깔끔하게...

 

그 후에 껍질을 벗겨서 호박죽이나 그 외

 

요리를 해서 먹는 경우가 많다...

 

거의 고온다습한 곳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해서

 

호박은 아마 우리나라의 고유음식이 아닌

 

열대지방의 큰 대륙에서 분포되온걸로 알려져있다...

 

우리나라에 알려진것은 임진왜란 이후에 중국을 통해서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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