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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실제로 보고 울었다는 조나단 석굴암 실제로 보고 울었다는 조나단 석굴암은 3.4미터임 실제로 보면 어마무시함..      이 큰 걸 사람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충격을 제대로 받음      석굴암 보고 눈물이 났대 경이로움 그런건가봄       피디 : 다른 학교 학생들은 신기했겠다     해귀다 해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해귀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에 일본군과 싸운 포르투갈 노예 용병임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고 포르투갈이 영입해서 조선으로 보낸 것.정확히는 당시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고 있던 모잠비크 출신이라고 함 조나단 고급 유머 발사 ㅋㅋㅋ 2024. 5. 3.
백상 신인상 탄 배우 셋이 나오는 드라마 백상 신인상 탄 배우 셋이 나오는 드라마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천우희 (한공주)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박정민 (동주)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류준열 (더 킹)         백상 신인상 바통터치한 이 세 배우가 함께 찍은넷플릭스 시리즈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원작 : 웹툰 '머니게임', '파이게임'    * 이 세 배우의 족보 TMI 류준열은 86년생, 천우희는 87년생, 박정민은 빠른 87년생이라 류준열 천우희는 오빠동생, 천우희 박정민은 친구사이지만 박정민 류준열도 친구로 지내버려서 같이 모일 때 .. 2024. 5. 2.
내추럴한 사복 패션이 갑인 듯한 카리나 내추럴한 사복 패션이 갑인 듯한 카리나 난 카리나 풀메에 무대의상 빡세게 입고 나오는 것도 좋긴한데 출근 퇴근 프리뷰나 공항짤 볼때마다 느끼지만 사복패션 분위기 뭐임?  이목구비 자체가 화려 그자체라 저런 내추럴한 사복패션은 뭔가 그닥일거 같았는데.. 세상에...        소소한 벙거지... 평범한 비니를 써도 왜 남다르죠?       마스크 쓰고 모자 푹 눌러써도 아이돌 아우라 어디 안감 은근 또 꾸안꾸로 편하게 챙겨입었는데 세상 힙함 사복패션을 입어도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실루엣 아니냐며....         근데 보다보니 느낀건데 센스입게 잘 매칭해서 입는다... 완전 개취임     와나... 이 셔츠는 진짜.. 내가 입으면 누구한테 멱살 잡혔거나 자다 깬 잠옷 느낌 그 자체일텐데 이걸 또 소화.. 2024. 5. 2.
너희는 연예인 안 하면 뭐 할 것 같아? 너희는 연예인 안 하면 뭐 할 것 같아?  앞으로 40년 더 활동하겠다는 김재중      김재중 : 근데 우리가 이거 안 하면 뭐 할까?     효린 : 그냥.. 잘 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 : 카페 알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카페 알바 하고 싶은 이유 첫번째 : 정시 출근      카페 알바 하고 싶은 이유 두번째 : 시키는 일만 하면 됨      세번째 : 정시 퇴근      주위에선 알바 말고 사장하라고 한다고 ㅋㅋㅋㅋ    그냥 잘 살겠죠 라고 말하면서도 보라 얘기에는 진지하게 임하는 효린 ㅋㅋㅋ 2024. 5. 2.
강동원 표 신개념 팀플레이 설계자 강동원 표 신개념 팀플레이 설계자배우 강동원이 차갑고 건조한 '흑미남'으로 돌아온다.    영화  '설계자'의 제작보고회가 최근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요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했다.     '설계자'는 외뢰 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 바오루이 감독이 연출한 홍콩 영화 '엑시던트'가 원작이다.     사고사 조작 설계자 영일 역의 강동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사랑 조작남'에서 '사고 조작남'으로 변신한다. 그는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 신선해서 선택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개봉해서 기분이 좋다. 소재가 좋고 세계관이 신.. 2024. 5. 1.
보이넥스트도어 리우 운학 태산 인터뷰 보이넥스트도어 리우 운학 태산 인터뷰 리우 글로는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데 말로는 힘든 이유가 있을까요? 리우: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저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에 대한 고민들을 되게 많이 했어요. 이 일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줄어든 건데, 아무래도 그런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만큼은 그런 시선이 괜찮은 건가요? 리우: 무대 위에서만큼은 확신을 갖고 하는 것 같아요. 춤을 춘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무대 위에서도 시선을 의식했어요. 사람들이 이걸 어떻게 바라볼까란 생각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대 위에서는 그런 걱정은 다 없어진 것 같아요.       연습할 때는 멤버들하고 ..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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